금융위원회는 17일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이로 인해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 수는 총 7개사로 늘었다. 기존 4개사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과 키움증권이 포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1분기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발행어음 업무를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조달할 수 있는 1년 이내 만기 도래 원리금확정형 어음이다. 하나증권의 자기자본은 6조 1058억 원으로 12조 2116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5조 6311억 원으로 11조 2622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은 기업신용공여, 4조 원 이상은 발행어음, 8조 원 이상은 IMA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상업투자은행과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회로부를 포함한 신뢰 기반 금융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이로 인해 발행어음 사업자 수는 총 7개사로 늘었다. 기존 4개사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과 지난달 키움증권이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은 기업신용공여, 4조 원 이상은 발행어음, 8조 원 이상은 IMA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1분기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발행어음 업무를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발행어음 업무를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인수금융,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조달할 수 있는 1년 이내 만기 도래 원리금확정형 어음이다. 하나증권의 자기자본은 6조 1058억 원으로 12조 2116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5조 6311억 원으로 11조 2622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 관련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삼성증권·메리츠증권 관련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은 기업신용공여, 4조 원 이상은 발행어음, 8조 원 이상은 IMA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1분기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발행어음 업무를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조달할 수 있는 1년 이내 만기 도래 원리금확정형 어음이다. 조달 자금은 인수금융,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
내년 1분기 첫 상품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이로 인해 발행어음 사업자 수는 총 7개사로 늘었다. 기존 4개사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과 지난달 키움증권이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은 기업신용공여, 4조 원 이상은 발행어음, 8조 원 이상은 IMA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1분기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발행어음 업무를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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