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 사진=
📝기사 요약
서울서부지검은 '주사이모' 및 '링거이모' 관련 고발 사건을 16일 경찰로 이첩했다.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주사이모' 이모 씨를 고발한 사건이 이날 경찰로 이첩됐다. 동일한 혐의로 '링거이모'에 대한 고발도 함께 경찰로 이첩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주사이모’ 및 ‘링거이모’ 관련 고발 사건을 16일 경찰로 이첩했다.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주사이모’ 이모 씨를 고발한 사건이 이날 경찰로 이첩됐다. 동일한 혐의로 ‘링거이모’에 대한 고발도 함께 경찰로 이첩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가 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한 후 검찰은 사건을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검토 결과 검사의 직접 수사개시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범죄가 포함돼 있고, 경찰에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사건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박나래와 관련해 총 6건의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강남경찰서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혐의를, 용산경찰서가 공갈미수 혐의를 각각 맡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식품의약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의약 관련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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