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센트럴자이 조감도 [GS건설 제공] / 사진=
📝기사 요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 1만1천7명이 신청해 25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특공 43가구 모집에 총 1만1천7명이 신청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 1만1천7명이 신청해 25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특공 43가구 모집에 총 1만1천7명이 신청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4,884명, 신혼부부 4,382명, 다자녀가구 1,629명, 노부모부양 87명, 기관추천 25명 순으로 청약자가 많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형 20억1,200만 원, 84㎡형 26억9,700만∼28억1,300만 원, 122㎡형 37억9,800만 원이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도보권에 있고, 도곡초,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와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주변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32억 원, 전용 125㎡는 48억 원에 거래됐다. 청약 자격은 1순위 기준 서울 거주 2년 이상인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로,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역삼센트럴자이 분양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단지는 역삼동 은하수아파트 일대를 재건축해 조성되었으며,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부터 122㎡까지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 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뚜렷하다. 주변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최근 3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25㎡는 48억 원을 기록했다.

청약 경쟁률은 255.9대1로, 생애최초 4,884명, 신혼부부 4,382명, 다자녀가구 1,629명, 노부모부양 87명, 기관추천 25명이 청약자로 참여했다. 단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서며, 도곡근린공원, 양재천 등의 자연 환경도 갖췄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주변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최근 3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25㎡는 48억 원을 기록했다. 분양가를 고려할 경우 당첨 시 두 자릿수 억 원대의 시세 차익도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주변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최근 3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25㎡는 48억 원을 기록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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