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오른쪽)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에서 악수하는 모습. 공동취재단=
📝기사 요약
한·미 외교당국은 16일 대북 정책 조율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외교부는 이날 협의의 공식 명칭을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불참을 선언했다.

한·미 외교당국은 16일 대북 정책 조율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외교부는 이날 협의의 공식 명칭을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불참을 선언했다. 외교부와 통일부는 정부의 원팀으로서 외교안보 분야에 있어서 긴밀히 협력·협의·소통하고 있다. 팩트시트상 한반도 관련 한·미 간 제반 현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됐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포기 등 국제적 의무 준수 촉구가 포함됐다. 한·미는 향후 한반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각급에서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와 통일부는 정부의 원팀으로서 외교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협의·소통하고 있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 접근법은 다른 게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조율해 하나의 입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통일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한미 워킹그룹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불참을 선언했다. 외교부는 미국과 대북정책 공조를 논의할 정례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필요시 미국과 대북정책을 직접 협의하겠다고 나섰다. 외교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통일부는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박일 대변인은 회의 내용이 통일부와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는 향후 한반도 정책 추진에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외교부는 통일부와도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외교현안 협의 성격이므로 통일부는 불참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를 ‘정상회담 후속 협의’라는 보다 포괄적인 틀로 규정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외교 현안 협의 성격이므로 통일부는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외교부와 통일부가 원팀으로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접근법은 다를 수 있지만 조율해 하나의 입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엇박자 우려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강조했다. 외교부는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통일부와도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한미 워킹그룹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불참을 선언했다. 통일부는 미국과 대북정책을 직접 협의하겠다고 나섰다. 외교부는 정례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 회의가 문재인 정부 시절 남북관계 진전의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 있던 ‘한미 워킹그룹’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통일부는 통일부와 외교부가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접근법은 다를 수 있지만 조율해 하나의 입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통일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회의 내용이 통일부와 공유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 접근법은 다른 게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조율해 하나의 입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엇박자 우려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강조했다. 외교부는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통일부와도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회의 내용이 통일부와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는 향후 한반도 정책 추진에 긴밀 wpływ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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