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완밥식당’ ESG 캠페인과 ‘디지콩’ 포인트를 통해 적립한 쌀 10톤을 종로푸드뱅크에 기부했다. 기부식은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푸드뱅크에서 진행되었고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밥식당은 구내식당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잔반만큼 쌀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디지콩은 KT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친환경 활동 인증으로 적립할 수 있는 사내 ESG 포인트다. 포인트는 기부나 친환경 제품 구매에 사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소액 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 기부금이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복지 단체를 통해 한부모 여성 장애인, 발달 지연 아동, 독립 유공자 후손,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등에 활용됐다. 샤오미코리아는 내년 1월 1일까지 모바일 기기, 가전, 로봇청소기 등을 대상으로 최대 33% 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샤오미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샤오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봉사와 친환경 활동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임직원들을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콩은 전국의 KT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친환경 활동 인증으로 적립할 수 있는 사내 ESG 포인트다. 포인트는 기부하거나 친환경 제품 구매에 사용이 가능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KT의 주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전사 구성원이 참여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톤 ‘디오에스'(Do!S)을 열었다. 내부 API와 외부 AI API를 MCP 표준화 기술로 연결해 데이터 경계를 해소하는 ‘GOAT’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음성 명령만으로 맞춤형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기능을 선보인 ‘5초 혁신’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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