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서행 운행[ 자료사진]
📝기사 요약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세종과 충남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세종과 충남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와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츰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전부터 밤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1~3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일 수 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7도로 어제보다 평년보다 조금 더 높게 출발한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원주 7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대구가 11도까지 올라서 여전히 예년 이맘때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다. 대기질이 탁해지는 곳은 수도권과 충북, 대구권이 종일, 인천과 충남, 제주도가 오전에, 영남이 낮 동안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안가 교량이나 내륙의 호수 주변 등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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