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7일 발표한 2026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소유 한남동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313억5000만원이다. 이 주택은 2016년 표준주택 편입 이후 11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해욱 DL그룹 회장 소유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203억원이다.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삼성그룹 호암재단 소유 승지원의 공시가격은 190억원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183억8000만원이다. 전국 기준 공시가격이 20억원을 초과하는 표준주택은 916곳으로 집계됐으며 서울에 위치한 주택은 882곳으로 전체의 96.2%를 차지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2026년 공시지가는 ㎡당 1억8840만원으로 산정됐다. 올해 공시지가는 1억8050만원이었으며 2004년 이후 23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수준인 53.6%의 시세 반영률을 적용했고 표준지 공시지가는 65.5%를 적용했다. 내년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1% 상승했으며 서울은 4.50% 상승했다. 강남 3구와 마용성 일부 지역 단독주택 소유주의 보유세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 성수동 전용면적 198㎡ 단독주택의 내년 보유세는 919만9145원으로 올해보다 14.15% 증가할 것으로 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313억5000만원으로 산정됐다. 이 주택의 연면적은 2862㎡(866평)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해욱 DL그룹 회장 소유 단독주택은 203억원이다.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삼성그룹 호암재단 소유 승지원은 190억원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183억8000만원이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곳의 분포에서 용산구 한남동과 이태원동이 다수를 차지했다. 상위 주택들의 순위는 전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수준인 53.6%의 시세 반영률을 적용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65.5%를 적용했다. 서울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4.50%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강남 3구와 마용성 일부 지역에서 공시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 성수동 전용면적 198㎡ 단독주택의 내년 보유세는 919만9145원이다. 이는 올해 보유세 816만4242원보다 14.15% 증가한다.
2026년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공시지가는 ㎡당 1억8840만원이다. 올해 공시지가는 1억8050만원이었으며 2004년 이후 23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2016년 표준주택 편입 이후 11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 1위를 기록했다. 서울에 위치한 주택은 916곳 중 882곳으로 전체의 96.2%를 차지했다.
2026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1% 상승했고 서울은 4.50% 상승했다. 강남 3구와 마용성 일부 지역에서 공시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 성수동 전용면적 198㎡ 단독주택의 내년 보유세는 919만9145원이다. 이는 올해 보유세 816만4242원보다 14.15% 증가한다.
2004년 이후 23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2016년 표준주택 편입 이후 11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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