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부총리, 쿠팡 해킹 조사 및 영업정지 논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쿠팡 침해사고 관련 민관 합동 조사와 영업정지 여부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와의 논의를 진행했다. 6월 24일 이후의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 데이터가 500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등으로 눈에 띄게 공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지적했다.nn배 장관은 주무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에(입장을) 전달했다. 쿠팡 영업 정지 여부는 공정위와 논의하고 있다. 일단 민관 합동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발표하는 것이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도 조사 결과를 갖고 판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nn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영업 정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논의할 생각이 없나는 질문에 배 장관은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대답했다. 공정위와 현장 조사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모의 해킹 결과 자료를 회사 측에 요구, 자료가 오는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nn배 장관은 쿠팡 모의 해킹에서 여러 취약점이 나왔다는 쿠팡 퇴사자들의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정부가 1차 문자 안내는 요청했고 공지 요구는 행정지도를 통해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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