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보고를 열고,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1차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차 메가프로젝트로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지역과 산업생태계 전반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7건을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군은 K-엔비디아 육성, 국가 AI컴퓨팅 센터, 전남 해상 풍력, 울산 전고체 배터리 소재공장, 충북 전력반도체 생산공장, 평택 첨단 AI 반도체 파운드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에너지 인프라 등이다. 국민성장펀드는 내년부터 매년 30조원씩 5년간 자금을 공급한다. 전체 자금의 40% 이상은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부·금융·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심의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회가 최종 투자 결정을 이끈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 중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스닥 시장에 대한 불신이 있다며, 코스닥 시장 연기금 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후금융은 ESG 공시기준과 로드맵을 마련해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지원한다. 정책금융 지방공급 확대 목표는 2025년 40%에서 2028년 45%로 확대된다. 금융 대전환을 통해 경제 대도약을 이룰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한다. 자금 배분은 지역 경제, 탄소감축,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금융지주회사의 지배구조 문제는 이사회 독립성, 성과보수 개선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과 타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코스닥본부는 관련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심의위원회는 최종 투자 결정을 수행한다. 기금운용심의회는 기금 운용을 검토한다. 정부서울청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관련 정책을 지원한다. 내년부는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가계부는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19일 정부서울청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2028년까지 지방공급 확대 목표는 45%로 설정된다. 2035년까지 기후금융 정책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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