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3명 AI 사용…챗GPT 54%로 독주 @NEWSIMAGE_API
📝기사 요약
국내 이동통신 이용자 4명 중 3명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한 번 이상 이용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25년 하반기 이동통신기획조사에서 74%의 응답자가 AI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냈다. 조사는 10월13일~11월10일 사이에 실시됐다.

국내 이동통신 이용자 4명 중 3명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한 번 이상 이용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25년 하반기 이동통신기획조사에서 74%의 응답자가 AI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냈다. 조사는 10월13일~11월10일 사이에 실시됐다.

이용 빈도는 주 3~4회(26%)가 가장 많았고, 주 1~2회와 거의 매일(각각 23%) 사용하는 이용자도 4명 중 1명꼴로 집계됐다. 서비스별로 챗GPT가 5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이용 경험률을 차지했다. 상반기(47%) 대비 7%p 상승했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상반기 대비 16%p 상승한 30%를 기록하며 AI 서비스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국산 서비스 중 에이닷(17%)과 뤼튼(13%)이 3,4위에 올랐다. 에이닷은 상반기 대비 1%p 하락했고, 뤼튼은 6%p 상승했다.

서비스 인지율에서 챗GPT가 66%로 1위를 차지했고, 제미나이(49%), 에이닷(42%), 뤼튼(34%)이 뒤를 이었다. 이용자 체감만족률 역시 챗GPT가 68%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국내 소비자 4명 중 4명이 평균 2.2개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용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가 54%를 기록해 단연 1위를 기록했다. 비경험자를 포함한 전체 응답자 기준으로 상반기(47%)보다 7%p 상승했다.

제미나이는 상반기 대비 16%p 상승한 30%를 기록하며 반년 만에 16%포인트 상승했다.

에이닷은 상반기보다 1%p 떨어지며 제미나이에 밀린 반면 뤼튼은 6%포인트 상승하며 한 계단 올라섰다.

인지율에 있어서도 챗GPT가 66%로 1위를 지켰다. 2위인 제미나이와 3위 에이닷은 각각 49%와 42%를 기록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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