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내일 프로젝트' 참여 배우 모집 공고 포스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요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구·박근형 원로배우의 기부로 출범한 '연극내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신진 연극배우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4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신진 연극배우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구·박근형 원로배우의 기부로 출범한 ‘연극내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신진 연극배우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4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신진 연극배우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서류 심사와 대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며, 참여자들은 워크숍, 배우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커리큘럼을 이수한다. 합숙형 연극캠프 방식도 도입해 창작 환경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프로젝트 결과는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공연으로 공개된다. 이로써 참여 배우들은 제작 단계부터 무대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연극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네트워크도 확장할 수 있다. 정병국 아르코 위원장은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원로배우의 기부와 청년 예술인의 기획이 만나 세대가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호흡하는 지원방식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신구·박근형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수익을 기부해 만들어졌다. 청년 연출가·작가·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관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프로젝트는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제공하고, 배우들의 현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예술위 누리집(www.arko.or.kr)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신진 연극배우들의 현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원로배우의 기부와 청년 예술인의 기획이 만나 세대가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사례다. 현장과 호흡하는 지원방식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연극배우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커리큘럼이다. 워크숍, 배우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과정으로 운영되며, 합숙형 연극캠프 방식도 도입한다.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제작 단계부터 무대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구·박근형의 기부로 출범한 ‘연극내일 프로젝트’에 참여할 배우를 모집한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청년·신진 연극배우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대면 오디션을 거친다. 프로젝트는 청년 연출가·작가·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구성했다. 쇼케이스 공연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린다.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원로배우의 기부와 청년 예술인의 기획이 만나 세대가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사례다. 앞으로도 현장과 호흡하는 지원방식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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