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가 12월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하우스오브애슐리’를 열었다. 전시 공간과 카페, 디저트 뷔페 3가지로 구성된 이 팝업은 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디저트 뮤지엄은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전시 공간과 카페는 현장 방문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디저트 뮤지엄은 60분 이용제로 운영되며, 체리, 초콜릿 케이크, 타르트, 펌킨 파이, 코코 래밍턴, 치즈 브라우니 등 10종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성인 기준 이용 가격은 1만2900원이다.
하우스오브애슐리는 애슐리를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하나의 취향과 문화, 이야기로 경험할 수 있도록 풀어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애슐리 3대 모녀의 방을 들여다보며 식당을 넘어 취향과 문화가 되는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전시관 ‘헤리티지 룸’에는 이랜드뮤지엄이 30년 넘게 수집한 아메리칸 클래식 소장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케네디 부부의 웨딩 접시, 미국 고전영화 컬렉션, 아메리칸 헤리티지가 담긴 소품 등이 포함된다. 전시관의 시작점인 ‘하우스 오브 퀼트’에는 할머니 캐서린이 만든 요요 퀼트와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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