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푸드페스타 2025 19일 코엑스에서 개최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컬리가 주최한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12월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은 18일부터 21일까지로, 총 109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가 주최한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12월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은 18일부터 21일까지로, 총 109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올해는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등 50여 개사가 신규로 합류했다. 행사장은 7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축·수산, 베이커리·디저트, 음료·간식, 헬스 등이 포함됐다.

행사장은 점심시간이 가까운 12월 19일 오전 11시 30분쯤에 인파가 몰렸다. 특히 신선식품 및 축·수산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밀집했다. 태우그린푸드의 온라인사업부 과장은 “고객들을 직접 대면해 ‘잘 먹고 있다’는 피드백을 듣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켓컬리는 12월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했다.

이날 쿠킹쇼 ‘셰프 테이블’에서 장호준 셰프는 컬리몰에서 판매 중인 ‘우목심 스키야키’ 밀키트를 직접 조리했다. 장 셰프는 “스키야키는 ‘관동식’과 ‘관서식’ 두 종류로 나뉘는데 관서식은 집에서 맛을 내기 어려워 관동식 스키야키를 제품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스키야키를 날달걀에 찍어 먹지만 한국에선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날달걀 없이도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염도를 조절했다”고 했다.

컬리는 쌀 도슨트와 함께 선별한 5개의 쌀 품종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스 테이블’을 마련했다. 향·맛·감촉 등 통해 5가지 쌀 비교를 제공했다. 방문객 중 50대 여성 정모씨는 “행사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인데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준비가 돼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은 총 3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셰프는 총 12인으로, 이연복·정지선·조서형·장호준 등이 포함됐다. 컬리는 올해 행사의 슬로건을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로 정했다. 행사 운영에 따르면, 30%의 고객이 시식부를 통해 제품을 구매했다. 또한 20%의 고객이 축·수산 부스를 방문했고, 23%는 베이커리·디저트 부스를 방문했다. 40%의 고객이 음료·간식 부스를 방문했다. 30%는 헬스 부스를 방문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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