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은 백해룡 경정의 파견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백해룡 경정은 임은정 지검장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를 공개하며 반발했다. 2025년 8월 22일과 10월 12일에 이어 2025년 6월 10일에 합동수사단이 출범했고, 7월 4일에 임은정이 동부지검장에 발탁되었다. 그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대검과 동부지검이 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는 작업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해룡은 임은정 지검장이 동부지검장에 발탁된 이후, 그를 만나는 자리에 응했고, 그 과정에서 불길한 예감을 했다. 그는 당시 제 생각은 동부지검장 발탁이 대검과 마약게이트 사건 드러나는 것을 불편하게 하는 배후 세력의 빌드업이었으며, 이후 국민의 호응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의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합동수사단은 백해룡의 파견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해룡은 “외압수사는 고발인인 백 경정이 수사 주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꼼수 합수팀은 제자리로…대검, 국수본 모두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말씀드렸다시피 외압수사는 고발인인 중요참고인 백 경정님은 수사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했으며, “각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셔야 한다. 손발이 맞는 정예 팀원을 잘 꾸려서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해룡은 “꼼수로 꾸려진 합수팀은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반박했다. 백해룡의 파견 기간은 원래 2025년 1월 14일까지였으나, 동부지검이 대검에 연장을 요청해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합수단은 백해룡의 압수수색 영장 청구가 기각된 사안을 반박하며, 수사서류 유포가 반복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백해룡은 대검과 동부지검이 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는 작업을 꽤 오래전부터 해왔다. 합수단은 2025년 6월 10일 출범했고, 임은정 지검장은 7월 4일 자로 동부지검장에 발탁되었다. 그는 그때 제 불길한 예감을 했다. 백해룡은 대검과 동부지검이 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는 작업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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