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0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연회 후 기자들에게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묻자 “지금은 방미통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가처분과 헌법소원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장 출마) 고심이 아니라 제가 가장 크게 관심을 갖고 처리해야 되는 문제는 헌법소원과 가처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은 방통위 폐지 이후 자동 면직 처리된 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 청구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무리한 수사였으며 전혀 무혐의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 지역 사회단체 주관 강연을 통해 정치 복귀 의사를 거론하고 있다. 지난주 창원에 이어 이날 대구 북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민노총은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삼켰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다음 달에는 광주에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방미통위 설치법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중심으로 현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헌법소원과 가처분을 통해 방미통위 설치법의 위헌성을 주장하고 있다. 방통위 폐지 이후 자동 면직 처리된 점을 근거로 헌법상 권리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보완 수사에 대해 무혐의를 강조하고 있다. 강연은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전 강연 이후 정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대구시장 출마에 대해 말을 아꼈다. 강연 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참석자에게 정치적 동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경찰서 조사 당시 응원의 말씀을 전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연은 대구 북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고, 다음 달에는 광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방미통위 설치법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집중하고 있다. 헌법소원과 가처분을 통해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방통위 폐지 이후 자동 면직 처리된 점을 근거로 위헌성을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에 대해 무혐의를 지적하고 있다. 강연은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정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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