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 관할 기지에서 미 공군 장병이 ‘호크아이 스트라이크’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를 점검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AP
📝기사 요약
미국은 2018년 19일(현지시간) 시리아 중부에서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대대적으로 공격했다. 중부사령부는 전투기, 공격 헬기, 포병을 동원해 70곳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100발 이상의 정밀 유도탄을 사용했다.

미국은 2018년 19일(현지시간) 시리아 중부에서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대대적으로 공격했다. 중부사령부는 전투기, 공격 헬기, 포병을 동원해 70곳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100발 이상의 정밀 유도탄을 사용했다. 이는 시리아 팔미라에서 발생한 미군 대상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있다. 전투기 부와 외교부 등 조직이 관여했으며,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에 대해 직접 대응으로 ‘호크아이 공습 작전’을 개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결코 주저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테러범들에 매우 심한 보복중”이라고 밝히며 “미국인을 공격할 만큼 사악한 모든 테러리스트들에게 경고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뉴욕타임스에 “시리아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까지 공격 지속”이라고 말했다. 공습은 시리아 중부의 무기 저장고 지역 및 작전 지원 건물을 포함해 130개의 목표물을 겨냥했다. 이에 따라 미군은 F-15 이글 전투기, A-10 선더볼트 근접지원기, AH-64 아파치 헬기 등을 동원했다. 공습은 전투기 부와 국방부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헤그세스 장관은 “오늘 우리는 적들을 추적해 죽였다. 다수를 죽였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습은 전쟁의 시작이 아니라 복수 선언으로 규정됐다. 공습은 2018년 19일부터 지속되었으며, 14명의 미군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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