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025년 19일과 22일에 국내외 모바일 캐주얼 개발사 두 곳을 인수했다. 스프링컴즈는 머지 게임 분야 전문성과 매년 4~5종의 신작 출시를 기반으로 한다. 스프링컴즈의 올해 예상 매출은 2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리후후는 베트남 소재 개발사로 2017년 설립 이후 100여 종의 게임을 빠르게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왔다. 리후후의 올해 예상 매출은 1200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 현금보유액은 200억원이다. 리후후의 모기업 인디고 그룹 지분 67%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었다. 리후후는 매출의 80% 이상을 북미·유럽에서 창출한다. 엔씨소프트는 이 연장선상에서 기술 플랫폼 확장을 위해 회사 1곳의 인수를 결정했고 국내외 소규모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2곳의 추가 인수도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시장에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을 ‘글로벌 시장을 전면적으로 공략하는 해’로 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미래 성장을 위해 물밑에서 얼마나 착실히 준비해 오고 있었는지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5에서 김택진 공동대표가 “엔씨소프트는 MMORPG의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춰볼 뿐만 아니라 액션, 슈팅,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슈터와 서브컬처를 핵심 축으로 삼아 신작 공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개발사 빅게임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역할수행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개발사 하반기부가 참여한 신작 개발도 진행 중이다.
리후후는 2017년 설립된 베트남 소재 개발사다. 스프링컴즈는 머지 게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9일과 22일에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를 통해 모바일 캐주얼 시장에서 에코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을 전략 기점으로 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9일과 22일에 인수를 완료했다. 리후후는 2017년 설립된 베트남 소재 개발사다. 인수를 통해 모바일 캐주얼 시장에서 에코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을 전략 기점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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