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예보 강원 산간 눈 내림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서울 아침 기온은 -5.9℃로 어제보다 3℃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10℃였다. 강원 대관령은 -13.9℃, 경북 봉화는 -11.7℃를 기록했다.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상층 기온이 -30℃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했다.

서울 아침 기온은 -5.9℃로 어제보다 3℃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10℃였다. 강원 대관령은 -13.9℃, 경북 봉화는 -11.7℃를 기록했다.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상층 기온이 -30℃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봉화, 진주 등 영남 14곳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로 오늘보다 5도 높고, 성탄절 이브인 목요일에는 1℃로 영상권을 회복한다. 성탄절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4℃로 다시 추위가 찾아오며 금요일에는 -9℃까지 떨어진다. 내일 오후부터 서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한반도를 지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 않다.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린다. 모레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고, 제주도는 모레 오후까지 이어진다. 제주시 아침 기온은 2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게 기록했다. 한낮 기온은 1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진다. 제주 산지와 남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며 점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된다. 강수량은 5에서 20mm가 예상된다. 오늘 제주 하늘엔 구름만 가끔 지나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남쪽바깥 먼바다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까지 물결이 최고 3.5m까지 일한다. 해상도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한다. 오늘 전국적으로 기상 여건이 좋아 항공편이 순항한다. 비가 그친 뒤 성탄절인 목요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다.

오늘 출근길에는 옷차림을 든든하게 챙기셔야 한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후까진 비가 내린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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