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12·3 비상계엄 극복, 내란 잔재 청산과 민생·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분 1초 촌음을 아껴 이재명 정부가 역사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신발 끈을 묶고 역사 속으로, 국민 속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는 “내란 잔재 청산이라는 역사적 책무와 민생 회복이라는 국민적 염원을 위해 당정대는 쉼 없이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종합주가지수는 2,700포인트에서 4,000포인트까지 올랐고,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흔히 경제는 심리이자 신뢰라고 하는데, 그만큼 국가가 정상화되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민 기대치가 높다는 지표”라며 “정치·외교·안보도 정상화 길을 걷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생중계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업무 보고를 거론하며 “요즘 그 어떤 드라마보다 인기이고 화제다. 국민은 미리 짜여 정제된 발표를 보다가 (생중계로) 국정의 향방을 알 수 있게 됐고, 세부 사항의 진행도 생생히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이전 정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경으로, (이것이) ‘이재명표 국정운영’이다. 투명성이 높아진 국정 운영에 국민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 삶에 희망을 드리도록”이라고 밝혔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복 넘어 도약을”이라고 강조했다.
고위당정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내란청산·민생 최선
투명성에 국민 박수
국민 삶에 희망을 드리도록
12·3 비상계엄 극복, 내란 잔재 청산과 민생·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
1분 1초 촌음을 아껴 이재명 정부가 역사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신발 끈을 묶고 역사 속으로, 국민 속으로 다가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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