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PA=
📝기사 요약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19일부터 마이애미에서 연쇄 회동을 가졌다. 미국 협상 대표는 협상이 90%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러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장관과 안드리 흐나토프 총참모장 중장이 포함되었다.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19일부터 마이애미에서 연쇄 회동을 가졌다. 미국 협상 대표는 협상이 90%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러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장관과 안드리 흐나토프 총참모장 중장이 포함되었다. 러시아 대표는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나섰다. 유럽 정상들로부터도 매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그들 역시 전쟁이 끝날 원하고 있다. 미국 측이 제시한 28개항 평화계획을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되었고, 우크라이나는 20개항을 역제안했다. 수정안엔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요구, 전후 경제 재건 구상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모든 게 상당히 가치 있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우크라이나와 미국 양국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가 실질적 결과에 매우 근접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협상단은 지난 3일 동안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미국 및 유럽 파트너들과 일련의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회의를 가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지금 어느 때보다 (종전이) 가장 가까워졌다. 모든 문서의 기본 틀은 준비됐다. 기본적인 것이라며 (다만) 우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몇 가지 사안이 있다. 러시아 측도 준비되지 않은 사안들이 있을 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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