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코스닥은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장을 마감했다
📝기사 요약
2025년 12월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거래를 마쳤다.

2025년 12월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95%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3.20% 오른 10만9700원으로 출발한 뒤 장 막판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는 지난달 3일(11만1100원) 이후 처음으로 11만원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2위 종목인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6.03% 급등한 58만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167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603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1조192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의 두 종목 순매수액은 1조855억원에 달했다. 개인은 2조254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진식품이 공모가 7600원 대비 152.76% 오른 1만9210원에 장을 종료했다.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상승을 반영하고 있고, 특히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주 오라클을 중심으로 AI 산업의 수익성 논란과 투자지연 우려가 확산되면서 반도체와 기술주 업종이 부침을 겪었으나 단기 조정 이후 반등에 나서는 중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49일 만에 11만 원 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3만3000원 오른 58만 원에 장을 마치며 ‘60만 닉스’에 다시 ‘다’다. 기술주 업종의 반등은 단기 조정 이후 반등에 나서는 중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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