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2일 열린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총 30개 협력사에 수상을 안내했다. 이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행사로, 시너지 부문 23개사와 파트너십 부문 7개사가 선정됐다. 시너지 부문은 통신 서비스와 네트워크·AI 등 주요 서비스 고도화와 B2B 프로젝트 성공 수행에 기여한 기업을, 파트너십 부문은 동반성장 활동과 ESG 경영 체계 구축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 기업에는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 협력사에는 동반성장펀드(대출이자 지원), 채용 및 교육 지원, ESG 경영 체계 구축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너지 부문 수상으로 6년 연속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된 소프트웍스의 구본철 대표는 “SKT와 함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KT의 본원적 경쟁력을 혁신함에 있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SKT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준 파트너사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 간 써 내려온 역사를 앞으로도 더 멀리, 그리고 다같이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SK텔레콤과 협력사들이 미래 동반성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행사에서 제시된 혜택은 협력사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수상 기업은 SKT의 주요 서비스 고도화와 ESG 경영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업으로, 산업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 기업은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과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는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SKT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다.
SKT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간의 협력이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상식은 협력사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미래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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