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전국 비눈 내리고 성탄절 강한 한파 @NEWSIMAGE_API
📝기사 요약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눈이 내린다. 이들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도로 곳곳에 눈이 쌓인다. 비의 양은 5에서 20㎜ 정도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대 7㎝의 눈이 내려 쌓인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눈이 내린다. 이들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도로 곳곳에 눈이 쌓인다. 비의 양은 5에서 20㎜ 정도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대 7㎝의 눈이 내려 쌓인다.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전주와 대구는 5도로 출발한다. 한낮엔 서울 6도, 대전 7도, 대구는 10도까지 올라간다. 금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 오후부턴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린다. 제주 산지에 최대 7㎝, 서해안에 1~3㎝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공상민은 중부 이남까지 상층 기온이 영하 35℃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찬 북서풍이 서해를 지나며 눈구름을 만들고, 저녁부터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바람이 강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와 빙판길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온이 더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눈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고,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성탄절은 하얀 눈 대신 차가운 공기가 자리할 전망이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진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바람이 강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와 빙판길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공상민 : 중부 이남까지 (상층 기온이) 영하 35℃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겠고요. 그 이후에 찬 공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서해상으로 끌어내리면서 25일 전후로 해서 큰 추위가 한 번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공상민 : 해수면과 상공의 온도 차가 크게 나면서 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충청 남부 해안 쪽에서도 적설 가능성이 있고…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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