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기사 요약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내려가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기온이 낮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다. 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조금 전 철원의 모습을 보면 제법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으며 도로에도 눈이 쌓이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충북 5~10mm, 그 밖의 전국은 5~20mm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중·북부내륙 1cm 안팎, 강원 중·북부산지: 1~5cm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보됐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이면 비와 눈이 그치겠지만 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한다. 비구름 뒤로는 영하 35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고 성탄절에는 강력한 한기가 밀려오겠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치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대구 5도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시작한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전주 8도가 예상된다. 성탄절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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