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한파 서울 체감 20도 서해안 많은 눈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성당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성당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내일은 반짝 한파가 찾아오며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금요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파주 영하 15도, 대전 -9도, 광주 -5도, 대구 -8도까지 내려가며 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풍이 몰아치며 서울의 체감온도는 한때 영하 20도에 달한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4도로 내일 아침보다 6도가량 낮아지며, 종일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충남서해안과 광주에서 적설이 1~5cm, 호남서해안에서 최고 7cm, 울릉도에서 30cm, 제주산간에서 15cm의 눈이 쏟아진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하늘과 바닷길에 차질이 예상되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는 주말 아침까지 이어지고 이후 점차 누그러진다.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풍이 초속 15에서 20m 안팎으로 몰아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성당은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트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들로 꾸며져 있으며, 장미 정원 조명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이 되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소중한 성탄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 아침 기온은 안동과 춘천 영하 3도, 청주와 전주 영하 2도까지 내려가며, 대전은 3도, 대구는 5도에 머물 것이다. 한낮에는 찬 바람에 체감 추위가 이보다 더 심하다. 내일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강한 한기로 인해 오후부터 눈구름이 만들어진다. 호남 일부와 충남 서해안에서 많은 눈이 내리며, 제주 산간에서는 1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하늘과 바닷길에 차질이 예상되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강풍이 초속 15에서 20m 안팎으로 몰아칠 것으로 보고 있다.

영하 3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기가 성탄절에 찾아온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추위가 심하다. 해안가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인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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