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웅 대표 K컬처 기반 글로벌 여가 플랫폼 진화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2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인사이드 K-Vibe 미디어 이벤트'에서 "고객 희망 여정, 감정까지 읽어내는 플랫폼으로 진화 희망"이라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K-콘텐츠를 계기로 방한 외국인 42.3%가 한국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2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인사이드 K-Vibe 미디어 이벤트’에서 “고객 희망 여정, 감정까지 읽어내는 플랫폼으로 진화 희망”이라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K-콘텐츠를 계기로 방한 외국인 42.3%가 한국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42.3%가 K-콘텐츠를 계기로 한국 여행을 선택한다. 놀 월드에서는 남산타워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0% 증가했다. 놀월드는 74개국 8200명의 이용자가 한국 문화를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철웅 대표는 “K-컬처 기반의 글로벌 여가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고객의 행동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희망하는 여정, 감정까지 읽어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놀월드는 2023년 대비 16배 성장했고 재구매 의사가 91%였다. 한 필리핀 고객은 놀월드 패키지를 이용해 제로베이스원의 한국,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투어를 모두 따라다니며 관람했다. 이 대표는 “단순히 방문객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놀유니버스는 AI·인프라 직접 챙길 계획이며 ‘놀 시어터’ 건립을 예고했다. 전략 발표를 맡은 이수정 글로벌기획 리더는 “글로벌 OTA 시장은 이미 몇몇 강자가 점유하고 있어 단순한 가격 경쟁만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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