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기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2월 19일 워싱턴DC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트럼프-케네디센터 공로상'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턱시도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2월 19일 워싱턴DC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트럼프-케네디센터 공로상’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턱시도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행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붙여 개명되었고, 이곳의 이사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2월 23일 밤 CBS를 통해 방영된 시상식 일부를 진행했다.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거의 모든 미국인의 요청에 따라” 사회를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MC(Master of Ceremony)로서 내 능력이 어떤지 한번 봐달라. 만약 정말 좋다면 전업 사회자가 되기 위해 대통령직을 떠나도 괜찮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상자로는 실베스터 스탤론, 마이클 크로퍼드, 키스, 조지 스트레이트, 글로리아 게이너 등 5명이 선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말 스탤론을 새해맞이 파티에 초대한 바 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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