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륙 약 30초 후 기체 이상이 감지돼 안전 절차에 따라 임무가 종료됐다. 발사체는 지상 안전 구역 내 낙하 후 지면과 충돌했다. 인명 피해나 추가 피해는 없다고 이노스페이스가 밝혔다.
한빛-나노는 1단 25t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을 정상 점화하고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다. 발사 종료 원인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후 추후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첫 상업 미션 ‘스페이스워드’로, 소형 위성 5기와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을 포함한 18kg의 탑재체가 실렸다.
이노스페이스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공식 설명했다. 이어 “한빛-나노는 정상적으로 이륙해 1단 점화 후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으나, 이륙 약 30초 후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안전 절차에 따라 임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나 추가 피해는 없으며, 발사 종료 원인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뒤 추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의 차량 내 링거 처치와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 관련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았으며, 촬영 일정상 이동 중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한다.
박나래가 촬영하다 링거 맞으러 두 번이나 갔다. 전현무도 링거 맞으며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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