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자료사진]
📝기사 요약
현대차·기아가 2025년 11월 유럽에서 7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은 107만9563대로 2.4% 성장했다.

현대차·기아가 2025년 11월 유럽에서 7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은 107만9563대로 2.4% 성장했다. 현대차는 4만1026대를 판매하며 3.7% 증가했고, 기아는 3만8875대를 팔며 3.2% 감소했다. 현대차·기아 합산 시장 점유율은 7.4%로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 점유율은 3.8%로 전년과 동일했고, 기아 점유율은 3.6%로 0.2%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의 주요 판매 차종은 투싼(9895대), 코나(7079대), i20(4400대)였다. 투싼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각각 4322대, 1660대를 차지했다. 코나의 친환경 모델은 5407대로 다수를 차지했다. 기아의 주요 판매 차종은 스포티지(1만1479대), EV3(5827대), 씨드(4951대)였다.

올해 1~11월 누적 기준으로 현대차·기아의 유럽 판매량은 95만93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유럽 전체 시장은 1209만8650대로 1.9% 성장했다.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7.9%로 전년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대차는 4만1026대, 기아는 3만8875대를 팔았다. 작년 동월보다 현대차는 3.7% 늘고, 기아는 3.2% 줄어든 수치다. 유럽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3.8%)와 기아(3.6%)를 합쳐 7.4%였다. 작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 실적은 투싼 5982대, 코나 5407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242대 등이었다. 기아 친환경차는 EV3(5827대), 니로(3142대), EV6(1236대) 등이 많이 판매됐다.

전기차 EV3가 기아의 주요 판매 차종 중 하나였다. EV3는 5827대로 판매됐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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