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LG AI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박사 과정 인가를 받았다. 이는 8월 석사 과정 인가 이후 4개월 만이다. 내년 3월 석·박사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을 수용한다.

LG AI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박사 과정 인가를 받았다. 이는 8월 석사 과정 인가 이후 4개월 만이다. 내년 3월 석·박사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을 수용한다. 석사 과정은 1년·3학기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사 과정 졸업 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 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된다. LG AI대학원은 서울대학교, KAIST, DGIST, UNIST 등 국내 최고 교수진과 협력해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의 거대 생성모델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있다. LG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AI 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박사 과정 인가는 정식 학위 프로그램 신설의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박사 과정 인가는 정식 학위 프로그램 신설의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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