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8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6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1996년에 시작되어 2013년부터 3년마다 실시된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포함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별도 조사했다. 국민이 희망하는 미래 우리나라의 모습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가 31.9%로 1위를 차지했고, 이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보다 앞섰다. 82.7%의 국민이 진보와 보수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기업가와 근로자, 부유층과 서민층, 수도권과 지방,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남성과 여성 간 갈등도 각각 76.3%, 74.0%, 69.0%, 67.8%, 61.1%로 나타났다. 국민의 46.9%가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고, ‘낮다’는 응답은 21.8%였다. 43.7%가 중산층이라고 응답했고, ‘중산층보다 높다’는 응답은 16.8%였다. 응답자의 60.5%가 ‘중산층 이상’이라고 답변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18.1%포인트 증가했다. 전반적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각각 65.0%에서 51.9%, 63.1%에서 52.9%로 하락했다.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빈부격차(23.2%)가 이어 일자리(22.9%), 부동산·주택 문제(13.2%) 순으로 나타났다. 50.9%가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23.1%는 정년퇴직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15.7%는 정년퇴직 시기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이번 조사를 언급했다. 문체부는 이날 조사 결과를 공개했으며, 조사 대상은 13세 이상 79세 미만 남녀와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했다. 조사는 1996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2013년 이후 3년마다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는 문체부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했다. 국민의 82.7%가 갈등이 심각하다고 보고, 74%가 정년 연장에 동의했다. 46.9%가 민주주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가 1위로 나타났다. 이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보다 앞섰다. 국민의 46.9%가 민주주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고, ‘낮다’는 응답은 21.8%였다. 60.5%가 중산층 이상이라고 답했고, 이는 2022년 대비 18.1%포인트 증가했다. 전반적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각각 51.9%와 52.9%로 하락했다. 빈부격차가 23.2%로 최우선 과제로 나타났다.
국민의 82.7%가 갈등이 심각하다고 보고, 74%가 정년 연장에 동의했다. 46.9%가 민주주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다. 60.5%가 중산층 이상이라고 답했고, 이는 2022년 대비 18.1%포인트 증가했다. 전반적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각각 51.9%와 52.9%로 하락했다. 빈부격차가 23.2%로 최우선 과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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