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 / 사진=
📝기사 요약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앞서 박나래 측은 지난 5일 앤파크 소속사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앞서 박나래 측은 지난 5일 앤파크 소속사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첫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특수 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박나래는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 제기된 이후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박나래는 12월 16일 유튜브 백은영의 골든타임에서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며 폭언과 특수상해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이에 대해 공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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