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기사 요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가족이 2023년 하노이 방문 시 대한항공과 편의제공을 논의한 사례가 드러났다. 2023년 7월18일 김병기 의원실 비서관은 대한항공 관계자에게 며느리와 손자의 항공권 사진을 송부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가족이 2023년 하노이 방문 시 대한항공과 편의제공을 논의한 사례가 드러났다. 2023년 7월18일 김병기 의원실 비서관은 대한항공 관계자에게 며느리와 손자의 항공권 사진을 송부했다. 8월12일과 15일 사이에 두 인물의 출국 관련 논의가 있었으며, 8월16일 하노이로 출국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하노이 지점장으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사람은 프레스티지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았다. 생후 6개월 된 손자 출국을 알게 된 보좌직원이 대한항공에 편의를 요청하겠다고 했는데, 며느리가 사설 패스트트랙을 신청해 필요없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진위 공방이 반복돼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명한다. 당시 보좌직원이 선의에서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고 했다. 2023년 11월13일 김 원내대표 부인의 항공권이 일반석이었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A 수속 카운터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위치 사진과 이용 방법을 전달했다. A 카운터 입장 전에 거기 안내 직원이 제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023년 며느리와 손자가 하노이에 입국할 당시 하노이 지점장으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고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023년 7월18일과 8월12일에 대한항공 관계자와 비서관 ㄱ씨가 항공권 관련 논의를 했다. 2023년 8월16일 하노이 출국을 앞두고 지점장에게 의전 서비스 요청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진위 공방 안타깝다…당시 보좌직원이 선의에서,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고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023년 11월 대한항공이 제공한 초대권을 이용해 160만원 상당의 제주 서귀포 칼호텔 최고급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2023년 11월 13일 기준으로 확인된 사항이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023년 8월16일 하노이로 출국한 며느리와 손자에 대해 하노이 지점장에게 편의를 요청했으나, 실제로는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고 했다. 2023년 5월 이후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된 사례를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023년 11월13일 기준으로 일반석 항공권을 이용했으며, 대한항공 관계자가 A 수속 카운터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위치 사진을 전달했다. 이는 2023년 11월13일 기준으로 확인된 사항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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