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와 금천구 2025년 청렴도 2등급 달성 @NEWSIMAGE_API
📝기사 요약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충남 당진시의회와 서울 금천구가 각각 2등급을 달성했다. 당진시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했으며, 청렴 노력도는 2025년도에 1등급으로 상향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충남 당진시의회와 서울 금천구가 각각 2등급을 달성했다. 당진시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했으며, 청렴 노력도는 2025년도에 1등급으로 상향되었다. 금천구는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평가는 전국 235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4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산정됐다. 당진시의회는 청렴 교육 정례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및 개선, 내부 기준 정비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금천구는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주요항목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했다. 금천구는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현장 중심 부패 예방 활동, 직원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 청렴 교육 및 소통 확대 등 구성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했다.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은 선택이 아닌 행정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킨 점이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실태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해 평가한다. 당진시의회는 2023년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2등급), 2024년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2등급), 2025년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1등급)을 기록했다.

금천구는 기관장 주도로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관련 회의를 정례화했으며, 고위직의 청렴 실천 책임을 강화하며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청렴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금천구청장 유성훈은 “청렴은 행정의 “라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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