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로, 2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5년 12월 25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정 평가 비율은 32%로, 2주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웃돌았으며, 대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대구의 긍정 평가 비율은 50%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다. 20대 이하에서는 부정 평가가 48%로, 긍정 평가(32%)보다 16%포인트 높았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은 3%의 지지를 기록했다.
2025년에 대한 평가에서 개인 차원과 국가·사회 차원 모두에서 ‘좋지 않은 해였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개인 차원은 53%, 국가·사회 차원은 56%였다. 2026년 기대감에 대해 개인 차원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 44%, ‘올해와 비슷할 것’이 29%, ‘더 나빠질 것’이 24%로 응답했다. 국가·사회 차원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 41%, ‘올해와 비슷할 것’이 30%, ‘더 나빠질 것’이 26%였다.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이 꼽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로,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2%로,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웃돌았다.
대구의 긍정 평가 비율은 50%였다.
20대 이하에서는 부정 평가가 48%로, 긍정 평가(32%)보다 16%포인트 높았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2025년에 대한 평가에서 개인 차원은 53%, 국가·사회 차원은 56%가 ‘좋지 않은 해였다’고 응답했다.
2026년 기대감에 대해 개인 차원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 44%였다.
국가·사회 차원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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