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 서해안,제주도,전라,예상,오후,충남,예보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끼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들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상되며, 서울은 -1도, 인천은 -1도, 춘천은 1도, 강릉은 6도, 세종은 2도, 광주는 5도, 대구는 5도, 부산은 8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9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26일 아침 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중심으로 시간당 1cm 안팎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대설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세종·충남 북부 내륙, 충북 중·남부는 적설량이 1cm 안팎이며, 강원 북부 동해안은 1~3cm, 제주도 산지는 5~10cm(많은 곳 15cm 이상), 울릉도·독도는 10~30cm로 예상된다.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은 3~8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10cm 이상)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강원 북부 동해안, 충남 서해안은 5mm 미만, 제주도는 5~20mm, 울릉도·독도는 10~30mm로 예보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하고,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5.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밤사이”라고 전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북부 동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오후부터 26일 아침 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중산간·산지 중심으로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눈으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중산간·산지에도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권 서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충남 서해안은 26일 이른 새벽까지, 전라권 서부는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밤사이”라고 전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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