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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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2차 종합 추가 특검법과 통일교 특검법의 추진을 발표했다. 그는 “2차 특검법, 새해 1호 법안 추진…’제3차 추천’ 통일교 특검법도 오늘 발의”라며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동일한 날짜인 12월26일에 “통일교 특검 후보는 제3자 기관서 추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 티끌까지 법정 세울 것”이라고 말하며, 검찰과 사법의 권력 독점과 언론의 허위 정보 생산에 대해 비판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라고 말하며, 당 내에서 ‘자기정치’나 ‘갈라치기를 하려고 하는 일부 세력들의 뜻’에 대해 반박했다.

정 대표는 “김병기 논란 심각, 국민께 죄송”이라고 밝히고, 국민과의 대화를 정상적 길로 이끌 것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2차 종합 추가 특검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에 따라 통일교 특검도 동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통일교 특검 법안을 오늘 중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내년 1월 국회에서는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법안은 발의된 상태”라며, 법사위가 법안 처리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법사위는 연내에 논의가 일정 부분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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