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020년 12월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강력하고 치명적인 공습을 가했다. 이 공습은 나이지리아 당국의 요청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아프리카사령부는 공격으로 다수의 ISIS 테러리스트가 사살되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내 지시에 따라 미국은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IS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이 기독교인 학살을 멈추지 않으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사전에 경고했고 오늘 밤 그것이 실행됐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 장관은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나이지리아와 다른 지역에서 무고한 기독교인 살해는 끝나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했으며, ‘전쟁부는 항상 준비돼 있으며 성탄절인 오늘 밤 ISIS는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사령부는 처음 ‘나이지리아 당국의 요구에 따라 소보토주에서 공습을 수행해 복수의 ISIS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지명 오탈자를 바로잡아 ‘미국 대통령과 전쟁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나이지리아 당국과 조율해 25일 소코토주에서 나이지리아 내 ISIS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공습을 수행했다’고 수정했다. 나이지리아 외교부는 미국의 공습을 공식 확인했다. 미군은 지난달 말부터 나이지리아 지역 상공에서 정보 수집 비행을 실시해 왔다. 나이지리아는 북부에 거주하는 무슬림과 남부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의 인구가 비슷한 국가다. 한국 외교부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납치와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달 19일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여행 자제’에서 ‘철수 권고’로 상향했다. 2명의 기독교인은 2020년 12월 25일 마이두구리의 한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당했고, 1명은 그 현장에서 수색을 받았다. 3명의 테러리스트는 이전에 기록된 사건에서 사살되었다. 46.3%의 기독교인은 나이지리아 내 무슬림과의 갈등에서 피해를 입었다. 46.2%의 기독교인은 무슬림과의 갈등에서 피해를 입었다. 7.2%의 기독교인은 무슬림과의 갈등에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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