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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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취임 후 첫 신년연하장을 발송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 4만5000여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오는 29일 0시를 기점으로 공식 복귀하는 청와대와 그 주변 풍경을 산수화풍으로 담았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은 “돌아온 국정운영 중심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하장은 그동안 사회발전을 위해 애써 온 100세 이상 어르신, 올해 신생아를 출생할 예정인 예비 부모들도 송부 대상에 포함했다. 대통령실은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알렸다.

이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수많은 도전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담했다.

이번 연하장은 국정 2년차를 맞아 대한민국이 걸어온 여정을 성찰하는 한편, 앞으로의 도전과 변화를 국민과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 4만5000여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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