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4년 1월 10일, 올겨울 최강 한파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체감온도가 -20도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겨울 최강 한파로 기록되고 있다.
이날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며, 낮에는 약간 누그러지지만 전반적으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한파는 영하 15도의 강추위를 동반하고 있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분고 있다.
날씨 전문가 김지현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20도에 육박하는 이유는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온도와 바람의 조합이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체감온도는 기존 기록을 넘어섰다.
2023년 겨울 기준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18도였으나, 이번 한파는 -20도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의 기상청이 관측한 최고 체감온도 기록을 초과한 것으로, 이전 기록보다 2도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의 한 마트에서 1월 10일 아침 8시에 문을 열었을 때, 50% 이상의 고객이 외출을 중단하고 집 안에서 머물렀다.
또한, 아이들 교통사고와 함께 온도가 낮아지면서 실내 온도 조절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는 이전보다 더 강한 추위를 겪고 있으며, 특히 날씨가 급변할 경우 대중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향후 전망은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며, 낮에는 약간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국민에게 온도와 바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건강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이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 일상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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