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잠긴 김병기 원내대표(서울=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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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7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연일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원내대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대변인은 “의혹의 본질은 외면하면서 등 떠밀리듯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사과문만 게시했을 뿐, 공개 사과와 거취 표명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의 태도”라며 “민주당 지도부는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책임 있는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의혹의 본질은 보좌진과의 갈등이 아니다”라며 “여당 원내대표라는 막강한 권한이 사적으로 사용됐는지, 직무와 이해관계가 얽힌 기업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편의를 제공받았는지”를 강조했다. 박성훈 대변인은 “민주당이 진정 국민 눈높이를 말하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당사자간 입장 상이 존재하며 김병기에 입장 정리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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