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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분양,지방,감소,수도,승인,실적,광역시

올해 1∼10월 전국 주택 분양 승인 실적은 15만4764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 이 기간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분양 실적은 각각 9.1%, 42.7% 감소했고, 기타지방(8개 도 지방 및 세종)은 5.7% 증가했다. 건산연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른 미분양 위험 확대,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지방광역시의 분양 감소 폭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 이후 전국 분양 승인 실적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현상이 3년 연속 지속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역별 분양 물량은 수도권 58.4%, 기타지방 23.8%, 지방광역시 17.8%로 조사됐다. 지방광역시는 분양 물량 감소에 따라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지방 경기 악화에 따라 수도권 분양 물량 비중이 60%에 육박하는 현상이 3년 연속 이어지며 공급자 관점에서 수도권 시장의 중요도가 강화되고 있다.

수도권의 분양 승인 실적은 지난 3년(2022∼2024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2.2% 감소했고,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29.6%, 28.0% 줄었다. 수도권 내에서 경기도는 5.2% 증가했으나 인천은 22.8% 감소했고, 서울은 감소 폭이 40.7%로 더욱 컸다. 서울에서는 주택 분양 승인 실적 및 향후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매매는 이날 기준 1천379건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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