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지선 총괄기획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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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통일교 시설을 둘러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야인 시절에 여러 명이 같이 한 번 통일교 시설을 보고 온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야인시절 통일교 시설 한 번 가 본 게 다”라고 했다. 나 의원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는 개인적으로 차 한 잔 마신 적도 없다고 밝혔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는 개인적으로 차 한 잔 마신 적도 없다”라고 했다. “한학자 총재를 만나신 적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적은 있다. 그는 “통일교 행사의 경우 주로 언론사 기자들을 통해서 참석 요청들이 많이 와서 참석을 제가 몇 번 했다”고 말했다. 외교통일위원장 때 갔던 기억이 있고 원내대표 때도 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공식 직함이 있는 사람들을 주로 오라고 하는데, 그런 행사장에서 먼발치에서인가 본 적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통일교로부터 정치 후원금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후원금 내신 분 중 제가 모르는 분이 굉장히 많다”며 “그래서 정치 시작 이후 제게 후원금을 낸 이들을 찾아보라고 보좌진한테 지시해놨다”고 했다. 그는 “저는 특별히 기억나는 게 없는데 혹시라도 들어온 게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지시했다. 나 의원은 “제가 털릴 게 있었으면 벌써 100번도 더 털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과 (통일교와) 관련이 없는데도 민주당이 뭔가 있는 것처럼 자꾸 얘기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 통일교 특검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하면서 ‘침대축구’만 하고 있다”며 “통일교 특검을 빨리했으면 좋겠다. 말만 하고 시간 끌고 피하지 말고 빨리 특검을 해서 관련된 것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질은 전재수처럼 돈·시계 받았냐는 것”이라며 “저는 한학자 총재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천정궁 어쩌고 하는데, 본질은 돈을 받았냐는 것”이라며 “워낙 시설이 넓더라. 제가 간 데가 천정궁인지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혼자는 아니고 몇 명이 같이 갔다”고 설명했다. 통일교 시설을 둘러본 적은 있다. 그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야인 시절에 여러 명이 같이 한 번 (통일교) 시설을 보고 온 것이 전부”라고 했다. 그는 “저는 한학자 총재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1 대 1로 차를 마신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거듭 통일교 연루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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