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사진=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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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한 아파트 7층에서 오전 0시 32분께 불이 났다. 불은 20대 남성 A씨의 집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내부 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화재로 동생 A씨는 현관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현장 탐문 중 경찰은 아파트 입구 인근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씨의 형 B씨(30대)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형이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불길을 피해 대피하려다 베란다에서 떨어졌을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형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며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 당국이 함께 합동감식을 실시하고, 부검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불이 나자 동생 집에 머물던 형 B씨가 치솟는 불길과 연기를 피하려다 베란다 밖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숨진 형제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주택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아파트 내부 40㎥를 소실한 사고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 원인과 사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형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며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형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며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 당국이 함께 합동감식을 실시하고, 부검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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