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주제: 이벤트, 피카츄, 배경, 눈송, 비니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에서 강원도 평창 대표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배경으로 특별 이벤트 ‘피카츄의 사계여행: 새하얀 겨울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며, 트레이너들은 겨울 축제의 정취를 즐기며 ‘포켓몬고’의 색다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평창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로케이션 배경이 있는 포켓몬도 획득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야생에서 등장하는 ‘눈송이 비니의 피카츄’ 혹은 레이드배틀로 등장하는 ‘눈송이 비니의 피카츄’와 ‘사철록겨울의 모습’을 잡을 시 운이 좋으면 이벤트 테마가 적용된 로케이션 배경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장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할 경우에도 경험치, 별의모래, 행복의알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로케이션 배경이 있는 ‘눈송이 비니의 피카츄’와 ‘사철록겨울의 모습’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평창송어축제 현장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은 ‘눈송이 비니의 피카츄’와 ‘사철록겨울의 모습’을 포함하며, 이들은 겨울 테마를 반영한 액티브 콘텐츠로 구성된다.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게임’의 글로벌 유통 계약 규모가 5000만장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TCG 유통 계약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180% 증가했다. 북미에서의 약진이 판매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까지 북미에서 3500만장의 유통 계약이 체결됐다. 쿠키런 카드게임은 지난 7월 북미 진출 이후 스타터덱 5종, 부스터 세트 2종 등을 선보이며 현지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최근 북미 대표 TCG 컨벤션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에서 북미 지역 공식 대회 챔피언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는 챔피언 컵 외에도 다양한 쿠키런 카드 게임 이벤트 토너먼트와 강습회가 진행돼 총 300여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

아시아에서도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동남아 6개국에서는 내년 2월까지 대규모 기념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특별한 아트가 담긴 한정 프로모 카드와 플레이 매트가 제공되며, 우승자에게는 실제 금으로 만든 황금 카드를 제공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TCG 매니아층과 쿠키런 IP 팬 모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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