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주제: 조원, 글로벌,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미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AUM이 5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16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자산 규모로, 2022년 말 250조원에서 2024년 말 378조원까지 약 3년 만에 250조원 증가한 결과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위상을 강화하며, ETF·연금·OCIO·부동산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 미국 뉴욕 나스닥 전시에서 운용하는 글로벌 X US는 인수 당시 8조원에서 113조원으로 약 14배 성장했으며, 글로벌 X 캐나다와 글로벌 X 오스트레일리아는 각각 4조원에서 52조원과 4조원에서 15조원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 2위 ETF 시장인 유럽에서 글로벌 X EU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7% 성장하며 운용자산 8조원을 돌파했고, 은 관련 ETF가 운용자산 7억 달러약 11조원를 돌파했다. 글로벌 X 재팬은 운용자산 6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TIGER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를 바탕으로 운용자산 1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은 37조7000억원으로 개인 투자자 점유율 40%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ETF 상품 715개를 운용 중이며, 북미와 유럽 주요 시장에 집중하는 기존 기업들과 달리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 각 지역의 현지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ETF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TF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투자자들의 장기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글로벌 X 캐나다와 미국 ‘글로벌 X’, 호주 ‘ETF 시큐리티스현 Global X 오스트레일리아’ ETF 운용사와 M&A를 통해 글로벌 ETF 운용사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미국 ‘글로벌 X’를 인수하며 글로벌 ETF 운용사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8%을 상회하는 20.8%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