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자료사진]
📝기사 요약
주제: 사업, 건설계획, 울산시, 시민, 공사

울산시는 내년 2094억원을 투입해 시민 체감형 도로망을 확충한다. 도로 개통 4개, 공사 착공 8개, 신규 사업 1개, 설계 10개, 보상 3개, 국가 시행 사업 7개 등 총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개통 사업으로는 신현교차로∼옛 강동중 도로 확장, 올림푸스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 자율운항 선박 성능 실증센터 진입도로 개설 등이 포함된다.
제2명촌교, 삼동∼KTX울산역 도로, 국지도 69호선 굴곡 개선, 길천산단 연결도로 등 8개 사업이 착공한다.
동천강 인도교와 선암동 대나리마을 우회도로, 교차로 병목 현상 도로체계 개선 등 10개 사업은 실시설계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진입도로 개설 공사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
울산 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국도, 울주 범서∼경주 시계 도로 등 7개 국가 시행 사업도 보상 및 공사가 진행된다.
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중앙정부 계획에 울산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단절되거나 미확장된 도로를 먼저 개통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도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울산시 건의사업 위치도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내년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년 상반기 등이 확정되는 해로, 건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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