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사 요약
주제: 회장, 임추위, 임기, 책임론, 불거지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025년 12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임추위가 지난 10월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한 지 약 2개월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임추위는 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익명의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이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 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며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으며, 경영승계 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은 2023년 3월 취임한 이후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기존 임기를 유지했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주총 의결 뒤 3년 연장된다. 이에 따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까지 4대 금융 회장 중 셋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강행 위원장은 “저를 비롯한 임추위 위원 전원은 확보한 독립성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경영 승계 절차에 임했다”며 “어느 한 이사가 의견을 주도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다. 현직 회장이나 외부로부터 간섭받지 않았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감독원 모범규준에 따른 절차를 충실히 진행했다”며 “그 과정에서 현직 회장이나 외부로부터 간섭받지는 않았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아직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는 책임이 남아 있으며, 그 과정에서 책임론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임기 초반인 2023년 8월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관해 책임론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임 회장은 “임기 초반인 2023년 8월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관해 책임론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임 회장은 “임기 초반인 2023년 8월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관해 책임론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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