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식어[ 자료사진]
📝기사 요약
주제: 부산광역시, 경기도, 여주시, 증가했으, 대비

전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추석명절의 특수 효과가 사라진 결과로 분석된다. 음식료품-4.3%과 의복-3.6% 등 비내구재 분야에서 판매가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으나, 소매-1.6%에서 생산이 감소했다. 금융·보험2.2%과 협회·수리·개인11.1%에서는 생산이 증가했다.

부산 광공업 생산 지수는 1년 전보다 6.4% 감소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6.2%과 1차금속11.9%은 증가했으나, 자동차-26.6%와 기계장비-13.5%는 급감했다. 광공업 출하도 지난해 11월보다 14.8% 감소했다. 고무·플라스틱3.0%과 식료품2.9%은 증가했으나, 자동차-42.2%과 1차금속-12.5%은 출하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일반산업용기계5.0%에서 전월 대비 1.5% 증가했으나, 자동차 등 운송장비-6.5%에서는 투자가 줄었다. 건설기성은 전월보다 6.6% 증가했으며, 토목-1.1%에서 공사실적이 줄었으나 건축9.6%에서는 공사실적이 증가했다.

부산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했으며, 지난 10월6.3%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백화점 판매는 전월 대비 5.2%, 전년 동월 대비 4.6% 각각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전월 대비 7.5%, 전년 동월 대비 7.5% 각각 감소했다.

부산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1% 증가했으며, 재건축과 항만·공항, 부동산 등 분야에서 수주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떨어졌고,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5로 지난 10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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