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동부전구가 발표한 대만 포위훈련 훈련구역 배치도[신화=
📝기사 요약
주제: 훈련, 중국군, 동부전구, 중국인민해방군, 정의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30일 ‘정의의 사명-2025’ 훈련을 개시하였다. 이 훈련은 대만해협 주변에서 실시되며, 지상 기동 목표물 타격 훈련을 포함하고 있다. 훈련 항목 중 하나로 다연장 로켓 하이마스를 겨냥한 타격 훈련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군 함재기는 대만 영공을 통과하도록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 훈련은 대만 본섬에 가까운 영해 12해리까지 근접하고 있다. 대만 국방부 관계자는 중국군의 이동을 군사훈련으로 판단하고 즉시 전비 태세 훈련을 가동하였다. 중국군 동부전구 사령관의 상장 승진 이후 첫 대만 대상 군사훈련으로 평가된다. 중국은 훈련 영상을 사상 처음으로 중국어와 영어로 동시 방영하였다. 훈련은 대만해협에서 황해, 동중국해, 남중국해에 대한 회색지대 전술과 제1도련선 주변에서의 군사적 압박을 포함한다. 중국군 함재기는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대한 레이더 조준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였으나 효과가 없었으며, 이에 대만으로 초점을 돌렸다. 훈련은 미국의 대만 군사무기 판매 승인을 계기로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마지노선을 시험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군 훈련은 대만 본섬에 접근하고 있으며, 한발짝씩 압박하지만 접촉은 하지 않는 ‘감금과 질식’ 방식으로 표현된다. 훈련은 대만해협에서의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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